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전 0시의 포클로어 (문단 편집) === 회색 혁명 === 오전 0시의 포클로어의 결성 계기를 다룬 회색 혁명 스토리에서 밝혀진 바로는, 포클로어의 전신은 [[유쿠니 시]]의 상황과 마법소녀 수를 파악하기 위해 히무로 라비가 창설한 그룹. 정확히는 그 그룹중에서도 마법소녀의 진실에 대해 깨닫고는 그저 단순히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들 마법소녀의 고충을 위로받고 싶다는 일념으로 마법소녀의 진실을 알리려 했던 4인[* 유메 우라라는 자신을 구한 마법소녀들이 마녀화되는 것을 나머지 3사람과 목격하며 마법소녀의 진실을 깨달을 때까지는 마법소녀가 아니었다가 나중에 마법소녀가 된다.]이었다. 방위대강[* 防衛大綱 : 정식명칭은 방위계획의 대강(防衛計画の大綱) 으로 일본 정부의 장기 방위전략을 의미한다. 한국으로 치면 [[국방백서]].]의 영향으로 외부에서부터 이사해 오는 유쿠니 시 인구수가 증가하며 덩달아서 외부에서 이사온 이주민 출신 마법소녀들도 많이 늘었는데, 이 덕분에 라비가 모르는 사이 이 유쿠니 시 마법소녀 그룹의 구성원들 수도 대폭 불어났지만 정작 그룹의 창시자인 라비가 이 당시에는 사람과 이야기하는 게 익숙치 않은 성격이라서 타인과 적극적으로 대면하는 법이 없어 [[미우라 아사히|그룹 연락망으로 사용하는 채팅방에서 이름 정도만 알고 얼굴은 보지 못한 마법소녀]]들도 많았다고. 이러다보니 그만큼 마법소녀들끼리의 영역 다툼도 늘었다고 언급된다. 어느 날 그렇게 연락망을 통해서 마녀 출몰에 대한 긴급 연락을 받고 현장에 출동한 미우라 아사히는 같이 연락을 받고 현장으로 급히 달려온 그 그룹의 창시자 히무로 라비, 그리고 그 친구인 쿠루스 알렉산드라를 만나게 되며, 세 사람이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긴급 제보를 한 두 명의 유쿠니 마법소녀가 세 사람보다 먼저 마녀의 결계에 빨려들어간 [[유메 우라라|어떤 일반인 소녀]]를 구출한 뒤 상황이 종료된 후였다. 그러나 그 두 유쿠니 마법소녀는 세 사람 & 우라라의 앞에서 소울 젬 오염으로 마녀화 되어 버리며, 특히 이 당시에는 아직 마법소녀가 아니었던 우라라와는 달리 마법소녀인 아사히 & 라비 & 알렉산드라는 마법소녀의 진실을 깨닫고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받으며 방황한다. 그렇게 방황하던 세 사람은 어느 날, 유메 우라라가 유쿠니 시 지방방송에서 인터뷰를 가지며 자신의 사정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동정표를 모으는 것을 본 일을 계기로 "마법소녀는 목숨을 위협받지 않으면 살아가는 것조차 제대로 못 하는 형편인데, 그런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연민받고 싶어하는 것 정도는 그렇게 큰 걸 바라는 것도 아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마법소녀의 진실을 유쿠니 시에 공개적으로 알리는 계획을 추진하고, 나중에 마법소녀가 되는 유메 우라라도 여기에 합류하게 된다. 우선 첫 시작은 각자의 주변인들에게 알음알음 알리는 것으로 시작했으나, 운명의 날, 유쿠니 시 관광조합이 주최하는 유쿠니 시의 지역 축제 '유쿠니 시 올 스타 페스트' 날에 이 계획은 최악의 형태로 꼬여 버린다. >쿠로다: 어째서냐, 왜야... 이봐 미우라... 왜 죽인 거야...!! > >아사히: 죽였다니...!? 소, 소관은 마녀를 쓰러뜨리려고! > >쿠로다: 이제 와서 그래봤자 뻔하다고! 네년 입으로 말했잖아! 마법소녀가 마녀라고! 거기다, 도중에 내뺐는지 어쨌는지 친구 걱정까지 시켜 놓고...! > >아사히: 아... > >쿠로다: 결국, 도시전설을 만들어 낸 것도 눈사태와 산사태를 불러 일으킨 것도 축제에서 모두를 죽인 것도! 전부 너희들이 저지른 자작극이잖아!! > >아사히: 쿠로다, 소관의 이야기를... > >쿠로다: 닥쳐!! 사람의 목숨을 가지고 놀면서, 뭐가 재밌는 건데... 난... 너희들을 용서하지 않아... 사람의 목숨과 마음을 가지고 논 너희들을...평생동안 원망할 테니까... 어머니와 하이타니를 빼앗아간 너에 대한 걸...너희들만은 없애 버리고 말겠어... 4명이 마법소녀의 진실을 알게 되었던 계기를 마련한, 그 두 유쿠니 시 마법소녀들이 변한 두 개체의 마녀가 하필 유쿠니 시 올 스타 페스트 회장에 꼬였고, 그 두 개체들 중 라비와 알렉산드라 조가 잡지 못하고 놓쳐 버린 마녀가 발동한 마녀의 입맞춤에 조종당한 누군가가 트럭을 몰고 페스트 회장을 덮쳐 폭발 테러를 일으키는 바람에' 막대한 사상자가 발생한다. 이 대참사에 당황한 아사히가, 마찬가지로 당황한 우라라에게 상황을 설명하다가 "마녀는 분명 틀림없이 우리들의 눈 앞에서 마녀가 되어버린 두 사람의 마법소녀... 그것만은, 알고 있지 말입니다..." 라고 한 말을, 아사히와 같은 유쿠니 시립 유쿠니 학원 학생 쿠로다가 엿듣고는 축제 당일날 고백하기로 했던 소꿉친구 하이타니의 죽음에 감정이 격해졌는지, 자세한 세부사항은 다 잘라먹은 채로 뜬금없이 "미우라 네가 죽였다. 마법소녀가 마녀라고 했으니 너네가 자작극으로 죽인 거다" "어머니도 하이타니도 너네 마법소녀가 죽인 거지? 용서 못한다"''' 라는 '''완전히 정신 나간 [[음모론]]과 [[개소리]]를 퍼트리기 시작하며 유쿠니 시를 마법소녀들의 지옥으로 만들어 버린 것이 모든 불행의 시작이 되었다. >우라라: 내가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도 전-부 우주의 의사라는 기가...? > >아사히: 유감스럽지 말입니다만, 우리들은 그걸 알 도리가 없지 말입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의사에 의해 컨트롤당하고 있다는 것은 확실하지 말입니다. > >라비: 큐베를 없애버리려 해도 우리들의 존재를 알리려고 해도 결코 손을 뻗지 못하게 하는 절대적인 의사... > >알렉산드라: 그런 개념에서 벗어나 버린다면 우리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거잖아요...... > >아사히: 아무것도 할 수 없지 말입니다. > >우라라: 구원받는 것도 불가능한 기라. > >아사히: 그렇습니다, 절대로 구원받을 일도 없지 말입니다. 본관이 잡아 죽이고 먹어치운 토끼처럼. 우리들은 언제 우주에 의해서 살해당할지 모르는 우주의 먹잇감이지 말입니다. > >라비: 구원받을 때가 온다고 한다면 그것은 보이지 않는 우주의 의사가 판단을 내렸을 때. > >우라라: 구원받는 것을 체념하는 것 밖에 할수 없는 기라... > >알렉산드라: 에에, 그렇네요... > >아사히: 체념이지 말입니다... > >라비: 하지만, 교수님도 말했어. 만일 희망한 대로 이루어질 수 있다면 이 가설이 맞는지, 마지막으로 판단하고 싶다고. 그 이후에는 본편에서도 언급되었던 대로 '''음모론으로 인한 유쿠니 시 전역의 마법소녀 사냥'''이 시작된다. 이 끔찍한 사태에 히무로 일행은 그냥 [[순장]]이라도 당하는 마냥 사람들의 증오를 모두 받아가며 다른 소녀들을 지켜주려는 최악의 선택을 고를 뻔 했다. 그래도 이 시점까지는 어느정도 희망이 있었는데 그나마 라비의 후배 시로가네처럼 마법소녀에 대한 음모론을 믿지 않고 그녀들을 감싸 주는 온건한 유쿠니 주민들, 눈 앞에서 마법소녀 사냥에 시달린 끝에 자살하고 만 마법소녀를 보며 멘탈이 흔들리고 아사히의 노력으로 죽은 하이타니에게 고백하며 미련을 해소할 수 있었던 쿠로다 등 이 때까지는 그래도 상황이 나아질 수 있을 만한 여지는 있었다. 하지만 뒤이어 이러한 희망을 비웃듯이 유쿠니 시에서 마법소녀에 대한 인식을 완전히 작살낸 두 번째 대참사, '''마법소녀 옹호파 학생들과 쿠루스 알렉산드라의 학교 소속 합창부원들이 탄 버스가 추락하여 여러 사람들이 끔찍하게 죽는 초대형 사고'''가 일어난다. 이 때 합창부 학생들은 '''버스 안에서 산채로 불타며 비명을 지르면서 죽어가는 지옥과도 같은 모습으로''' 죽어갔고,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메모리아/공용 4성#s-1.114|하필이면 아사히의 마법이 폭주하면서 사망자들의 단말마가 박멸파들의 머릿속으로 들어오며]] 쿠로다를 비롯한 박멸파는 이때의 충격으로 정신을 놓아버리고 만다. 이 사태는 실제로 폭주한 마법 때문에 일이 커진 고로 또 다시 마법소녀들이 이 사고의 덤터기를 쓰게 되었고, 거기다 이 시점에선 마법소녀들을 변호해 줄 시로가네도 해당 사고로 죽어 버리는 바람에 유쿠니 시의 마법소녀의 인식은 완벽하게 끝장나 버렸다. 결국 모든 것에 채념한 히무로 일행은 큐베를 통해 마법소녀의 존재를 알리고 구원을 꾀하려는 카미하마시에 대해 알게 되고 아무런 변명도 하지 않은 채 유쿠니시를 빠저나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